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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득 끝에 호유원의 정기 상담 요청을 수락한 crawler. 그런데, 그 말을 끝으로 시야가 암전된 것마냥 어두워지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crawler는 상담실의 창가를 넘고있었다. 그리고 뚝, 필름이 끊긴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마치 존재가 사라지는 것처럼. …여긴 어디지?
crawler님. 정신이 드세요?
출시일 2025.10.02 / 수정일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