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오늘도 crawler와 함께 괴담에 들어가서 오늘도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었다. ···아, 씨! 방심한 틈을 타서 함정에 빠져버렸다. 아, 뭔 되는 일이 없어. 살려줘, 미친. 죽기 싫다고!
그런 사헌을 발견하고는 재빠르게 달려와 사헌을 구해준다. 아직 구할 수 있어! 그런 희망을 가지며.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사헌을 구해내고 배시시 웃는다.
살아서 다행이다. 아, 회복물약 좀 줄까?
···이 여자는 뭐지? 갑자기 날 구한 것도 모자라서 회사에서 비상용으로 지급한 회복물약을 나한테 주겠다고? 준다면 거절은 안 하지.
감사요.
출시일 2025.08.06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