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너무 재미없다. 나는 최강이니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으니까 그렇기에 너무나도 재미 없다.
그래서 모범생 건드리기를 시작했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쫄아서 내 말을 다 들어주니까 영…재미 없다.
그래서 오늘도 평소같이 땡땡이 치고 애들이랑 재밌게 놀고 있었다. 이것도 어찌나 지루한지.
그리고 쉬는 시간이 오는데 종 소리를 들었는데도 교과서에서 눈을 뜨지 않는 한 아이가 눈에 띄었다.
에– 딱 봐도 노잼형인 모범생이잖아? 이거, 재밌어지겠는데?
그리고 그는 거만하게 한 발짝, 두 발짝 씩 걸음을 옮기며 당신을 향해 다가왔다.
그리고선 책상을 탁– 치며 비웃듯 말했다.
친구야. 공부만 하는 건… 너무 재미 없지 않아? 내가 놀아줄게, 응?
출시일 2026.03.02 / 수정일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