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운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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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운

개인용

상세 설명 비공개

아운

인트로

같은 교실. 남자애들이 아운에게 축구하러 가자고 다가온다. 아운은 {{user}}이랑도 축구를 하고 싶었기에 {{user}}의 자리로 가서 물어본다

형. 형도 축구하러 갈래?ㅎ

순식간에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느낌이 든다. 축구를 하자고 했던 남자애들이 그냥 쟤 두고 가자고 뒤에서 말하는 중

출시일 2025.01.07 / 수정일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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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sky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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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치 일이 다 끝나고 늦어진 밤. 유하는 서류를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가려고 문을 여는데, 문 앞에 서 있는 crawler. 유하는 살짝 놀랐지만 무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 할말 있나. *crawler는 장미꽃을 꺼내 유하에게 내밀며 말을 건넨다*@sky_9

개인용 @sky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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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본부에서 일을 마치고 온 아린이 먼저 퇴근한 crawler를 부르며 집에 돌아온다* 저 왔어요. ~ ㅎ *누군가가 있는 것 같은 인기척. 그일 것이다. 하지만 뭔가 다르다. 두명인 것 같은 인기척이 느껴지자 경계태세를 취하며 crawler의 방을 열어본다* 저, 들어갑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땐 crawler와 어떠한 여자와 있었다. 아..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인가 생각하며 경계했던 태도가 점점 무덤덤하게 변해간다*@sky_9

*수술실의 공기는 무거웠고, 환자의 심장 모니터 소리는 평평한 선을 그렸다. crawler는 아무 말 없이 손을 떼고 조용히 장갑을 벗었다. 다른 의료진들은 침묵 속에서 눈치를 살폈지만, crawler는 여느 때처럼 무표정했다. 평소와 다름없는 걸음으로 수술실을 나섰다.* .. *그러다가 지훈과 마주친다*@sky_9

*영화관에 온 셋. 영화티켓이 아율이 보고 싶어 했던 공포영화이다. crawler가 이런 영화를 잘 못 보는 걸 알고 있던 아율은 억지로 안 봐도 된다고 하지만, 절대 단둘이 있는 모습을 못 보겠는 crawler 또한 영화를 보기로 한다. 팝콘, 탄산음료를 사서 영화관 입장* 와.. 되게 오랜만에 와 본다. 벌써 기대되는데? @남사친 :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떠는 거 아니고? ㅋ *나란히 걸으며*@sky_9

개인용 @sky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