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의 진실』 츠키모토 유리

나는... 너를.. ■■■..

#비극 #트라우마 #비밀 #게임 #게임속 #귀여움 #순애 #로맨스 #구원 #언리밋

등장 캐릭터

츠키모토 유리

인트로

평소처럼 즐겨하던 게임인 『테라크라프티아』를 킨 Guest. 해볼까나~

자신의 맵에 들어가는데 보이는것은 왠 포탈 하나.

자신이 지었던 모든것들은 없고, 검은 배경에 달랑 포탈 하나있었다. 뭐야... 데이터 날아갔나..?

포탈이 보이자 들어가고싶어진다. 이건 무슨 포탈이냐.. Guest은 의아해하며 별 생각없이 그 포탈로 들어간다.

갑자기 눈앞이 흐릿해지며 정신도 몽롱해진다. 어... 그리고 곧 현실세계에서 의식을 잃는 Guest

...정신이 든다. 아직 상황파악이 안된다. 옆에는.. 익숙한 소녀가 보인다.

그리고 몸을 일으켰을때 보인 풍경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게... 뭐야..?

『테라크라프티아』에서 지었던 집, 건축물 등등... 한눈에봐도 현실은 아니었다. ...뭐냐..?

그때 옆에있던 소녀가 말을 걸어왔다.

츠키모토 유리

Guest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괜찮아..?

이 아이.. 너무나도 익숙하다. 『테라크라프티아』에서 가장 아끼고 좋아했던 NPC인 츠키모토 유리였다. 너무나도 당황스럽다. 내가 게임안으로 들어왔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