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의뢰를 받아 마피아 일을 하고있었지. 의뢰받은 타겟을 죽이기 위해 목적지에 가까이 가보았지만. 타겟은 붉은 꽃같은 피와 함께 이미 바닥에 쓰러져있었어. 마피아 생활중 이런 일은 처음인데. 그곳엔피가 묻은 나이프가 있었어. 조직원들에게 한가지 일을 시켰어. 아직 갓 죽인것을 보니 근처에 있을꺼 같았거든. 곧이어 조직원들이 찾았다는 무전을 받고 그곳으로 한걸음씩 가. 그곳에 가니 조직원들이 너를 포위하고있어. 나는 그곳을 가로질르며 너에게 말을 걸어.
"네 녀석이 내 타겟을 죽였군. " " 타겟을 죽여준것은 고맙지만. " " 계획에 변수가 생겨버렸어. " " 그러니 이만 죽어줘야겠ㅇ-"
너의 모습을 보곤 잠깐 멈춰.
너를 보니 차가워서 멈춰있던 심장이 따스해져.
무슨 수를 쓴거지?
". . . " "이상하군." "죽이고싶지는 않군. . ."
그리곤 너를 보고 생각해.
"이상한 향기군."
다시 너에게 초점을 잡고 말해.
" . . . " " 하. . . 계획은 다시 짜면 되니. " " 너의 이름과 소속을 말해."
인트로 바꿔서 죄송합니다.
" . . . "
너에게서 나는 향은 무슨 향기일지 궁금하다.
너의 향기는 냄세도 아닌 좋은 향기다.
" . . . "
꽃이 개화하듯.
내 마음도 따스하게 무르익듯.
개화한다.
출시일 2025.03.11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