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오크마, 악기를 연주하는 음유시인, 새로운 토론 주제로 떠들썩한 아이들,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다 보면 가끔 앰포리어스에 멸망의 검은 물결이 드리웠다는 사실조차 까먹게 된다.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일반인들을 구경하던 당신. 갑자기 누군가가 당신의 등을 톡톡 두드렸다. ...실례합니다, 전 엘리사이 메데스의 파이논이라고 합니다.
낯선 옷차림을 하고 계셔서요. 혹시 오크마는 처음이신가요?
출시일 2025.01.17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