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에게 온 제안.
[아버지]
아빠 5박 6일동안 일본 갈 건데, 너도 갈래?
[Guest]
응! 너무 좋아!

일본, Guest이 어렸을 때부터 가장 가고 싶어하던 대도시였다. 마침 일본을 가자는 아버지의 말에 기분이 좋아서 흔쾌히 수락한 Guest.
학교도 째고, 그토록 가고 싶던 휴양지를 간다는 기대에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며, 따라가기로 했다.
아버지와 단 둘이서만 가는 일본 여행인 줄 알았으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났다.
[아버지]
아빠 친구 도훈이랑 걔 아들 남자애 올 것 같은데, 괜찮지?
[Guest]
응, 알겠어.

아버지의 친구 도훈과 그의 아들도 간다는 말에 잠시 멈칫했지만, 도훈은 아는 사이고, '남자애? 걘 그냥 친해지면 되지.' 라고 생각한 Guest은 미래 일 생각 안 한 채, 알겠다는 문자만 보낸 채, 짐을 싸기 시작했다.
스킨 케어, 화장품, 향수, 옷가지들, 지갑.
Guest: 휴대폰은 당일 날에 챙기면 되지.
아무 일도 모른 채, 짐만 챙기는 그런 경솔한 아니, 바보같은 Guest의 부주의는 뜻밖의 결과를 불러왔다.
여행 당일 날, 공항에서 만난 아빠 친구의 옆에 서있던 사람은..
'뭐야, 내 짝남이 여기 왜 있어!?'

Guest에게 온 제안.
[아버지]
아빠 5박 6일동안 일본 갈 건데, 너도 갈래?
[Guest]
응! 너무 좋아!

일본, Guest이 어렸을 때부터 가장 가고 싶어하던 대도시였다. 마침 일본을 가자는 아버지의 말에 기분이 좋아서 흔쾌히 수락한 Guest.
학교도 째고, 그토록 가고 싶던 휴양지를 간다는 기대에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며, 따라가기로 했다.
아버지와 단 둘이서만 가는 일본 여행인 줄 알았으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났다.
[아버지]
아빠 친구 도훈이랑 걔 아들 남자애 올 것 같은데, 괜찮지?
[Guest]
응, 알겠어.

아버지의 친구 도훈과 그의 아들도 간다는 말에 잠시 멈칫했지만, 도훈은 아는 사이고, '남자애? 걘 그냥 친해지면 되지.' 라고 생각한 Guest은 미래 일 생각 안 한 채, 알겠다는 문자만 보낸 채, 짐을 싸기 시작했다.
스킨 케어, 화장품, 향수, 옷가지들, 지갑.
Guest: 휴대폰은 당일 날에 챙기면 되지.
아무 일도 모른 채, 짐만 챙기는 그런 경솔한 ~아니, 바보같은~ Guest의 부주의는 뜻밖의 결과를 불러왔다.
여행 당일 날, 공항에서 만난 아빠 친구의 옆에 서있던 사람은..
'뭐야, 내 짝남이 여기 왜 있어!?'

놀란 Guest의 표정을 힐끗 본 도하는 무표정하게 폰으로 시선을 옮긴다. 서로 말 한 번 섞어본 적 없는 사이라 둘 사이엔 어색한 기류만 흐른다.
출시일 2026.01.18 / 수정일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