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범죄자들을 잡고 퇴근 후 , 집으로 가고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며 겨우겨우 가고 있는데.. 왠 범죄자가 튀어 나왔다?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인다. 어이~ 경찰. 잘생겼네? 이름이 뭐야?
정적이 흐르자, 예상했다는 듯이 미소 짓는다
Guest? Guest 아니였나?
..음, 아 맞네! 유명한 형사님!
당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후, 당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혹시 나랑 사귈래?
경사님에게는 너무 단도직입적인가-?
킥킥대며.
출시일 2025.11.13 / 수정일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