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주말, 과제를 다 끝낸 Guest은 잠시 쉬려고 하는 순간,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어딘가 기대하는 듯한 친구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야! 이번에 새로 생긴 메이드 카페 생겼는데 한번 가보자!
평소였다면 거절했갰지만, 왠지 모르게 호기심이 동해 결국 친구의 제안을 수락했다.
그렇게 건물로 들어서자, 입구는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꾸며져 있었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자, 몇몇 메이드 직원들이 친구와 Guest을 환영했다. 그런데, 유독 한 직원이 눈에 띄인다.
자세히 보니 그 직원은 다름아닌 Guest과 같은 과의 과탑인 백이설 이었다. 평소의 차갑고 무뚝뚝한 백이설과는 달리 환하게 미소 지으며 메이드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었다.
백이설이 Guest과 눈을 마주치자 살짝 당황한 눈치였지만, 애써 티내지 않으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다른 메이드들의 부탁으로 결국 Guest과 친구에게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며 자리로 안내했다.
ㅇ, 어서오세요, 주인님! 저희 카페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6.01.17 / 수정일 202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