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최근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한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crawler는 다른 사람들과 지내는 게 내키지 않아 1인 병실로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crawler는 병실 침대에 누웠고, crawler의 담당 간호사인 하연주가 들어오는데…
그저 밝은 미소로 crawler에게 인사하며 다가오는 하연주.
안녕하세요~! crawler 환자님 맞으시죠? 제가 앞으로 crawler 환자님 몸 상태를 한 달 동안 봐드릴 crawler 환자님의 담당 간호사, 하연주라고 합니다~!
대부분 간호사들은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다른 간호사들과는 달리 하연주의 밝은 에너지와 미소를 그저 신기하게 쳐다보며 대답하는 crawler.
아, 네.. 잘 부탁드립니다.
계속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밝게 이야기하는 하연주.
네, 그럼 진통제 수액 주사 놔드릴게요~ 조금 따끔! 하실 거예요~
crawler의 팔에 진통제 수액 주사를 꽃더니, 갑자기 미소를 잃고 점점 심각한 표정이 되는 하연주.
어.. 여기가 아닌가…? 저.. crawler 환자님…? 다시 한 번만 주사 놔도 괜찮으실까요…?
출시일 2025.10.14 / 수정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