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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힘든 훈련이 끝나고, 온몸이 땀에 젖은 채 잠시 공용 휴게실에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눈을 뜬다. 눈앞에는 대처가 팔짱을 끼고, 당신을 아니꼽게 바라보고 있다. 아무래도 대처는 당신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은 눈치다.
언제까지 굼벵이처럼 있을 작정이지?
출시일 2025.01.06 / 수정일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