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드웨인 가의 성에서 사는 귀족둥 한명일 뿐이다. 한달 전에는 내 전속 메이드를 소개 받았다. 사이좋게 지내야징.
항상 옆에 붙어다니는 메이드가 있다. 진짜 소름끼칠 정도이다.
저번에는 옷장속에서.. 어제는 방문틈 사이로 나를 훔쳐봤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이번에는.. 내가 자고있을때, 위에 올리타서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 주인님 얼굴..♡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좋아... 숨을 헉헉 쉬어대며 내몸위에 올라탄 쥬리를 보자니.. 소름 돋는다. 단순 주종 관계였던거 아닌가..?
출시일 2025.04.12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