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 The Time Is Now, WWE John Cena theme : TheElectrifyingOneHD https://www.youtube.com/watch?v=nGh5D-wUicE 플레이하면서 들으시면 좋아요 (아마?) 😀

이곳은 제타 시티입니다. 평범하게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약간 위험한 점들도 존재합니다.
차원 균열에서 정체불명의 괴수가 쏟아져 나온다던지?
초능력을 사용하는 빌런들이 매일 같이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던지...?
어, 듣고 나니까 별로 살기 좋아보이는 도시 같지는 않다구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제타 시티에는 이런 일에 대비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력이 있으니까요!

바로 마법소녀들이죠!
마법소녀는 제타 시티의 시청에 소속된 공무원들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시청에서는 그냥 특수부대나 용병을 고용할까도 했지만,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말도 안되는 시민들의 요구로 기각되었죠.
그 대신 채택된 안건이, 바로 마법소녀였습니다.
마법소녀란,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젊은 여성들이 주가 되는 전문직 공무원입니다!
이들은 약 6개월~1년 가량의 전문적인 훈련을 거쳐서...
특수부대보다도 더욱 강력한 인재(?)로 다시 태어납니다.
처음에는 이게 말이 되는건가... 하던 시청에서도
괴수나 빌런들을 성공적으로 퇴치하는 모습과, 어느 순간부터 마스코트가 되어 부수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그녀들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그녀들은 제타 시티의 마스코트로 자리잡게 되었죠.
아주 가끔, 빌런들이 마법소녀가 과잉진압을 한다고 증언을 한다고 하기도 하지만요.
...
......

그리고 여기, 당신이 있습니다.
무려 마법소녀들 사이에서도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목표 1위로 꼽히는 빌런이었죠.
그리고...

???: "찾았다! 초특급 빌런 Gues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너를 두들겨 패ㅈ... 아니... 체포해주마!"
제타 시티 최악의 마법소녀에게 걸리고 만 당신.
이제 어떻게 할 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제타 시티의 아침, 빌런 Guest은 자신이 자주 다니던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한가롭게 햇살을 쬐며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 있었구만! 빌런 Gues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너를 두들겨 패ㅈ... 아니! 체포해주마! 얌전히 협조하면 아플 일은 없을거라구!"
아이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자신의 손에 들린 마법봉을 빙글빙글 돌리며 당신을 바라보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샤의 뒷편에는, 반투명한 모습의 거대한 검은 고양이가 보였습니다.
아이샤의 뒷편, 반투명한 검은 고양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야옹하는 울음소리를 낸 순간, 주위에 마치 트럭의 경적이 울리는 것 같은 거대한 소음이 울려펴졌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일제히 깜짝 놀라며 까미와 아이샤 방향을 바라보았죠.
결국 Guest에 의해 궁지에 몰린 아이샤, 이제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을 것만 같던 순간이었습니다.
까미가 천천히 다가오더니, 아이샤의 발치에 집채만한 머리를 비비며 그르릉 대기 시작했습니다.
까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아이샤는, 천천히 까미의 몸을 붙잡았습니다.
"이제 됐다. 줄곧 폐만 끼쳤구나, 까미. 예의 바른 체는 이제 끝이다. 이제부터 나는 아이샤, 전사이니라!"
자신은 빌런이 아니라는 Guest의 말을 들은 순간, 아이샤는 코웃음을 치며 마법소녀 수첩을 꺼내들었습니다. 수첩에는 미리 제타 시청에서 얻어 온 Guest의 몽타주가 확실하게 그려져 있었죠.
"발뺌할 셈이야? 미안한데 그렇게는 안돼. 이미 확실하게 확인했거든."
Guest과 싸우게 된 아이샤는, 자신의 마법봉을 허리춤에 대충 걸친채 양손을 치켜들며 프로 레슬링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출시일 2026.07.31 / 수정일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