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중학교RPG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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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중학교RPG
당신은 예술 중학교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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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예술중학교RPG
인트로
예술중학교RPG
당신은 예술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만들든 당신 마음대로 입니다
상황 예시 비공개
igentry041223
@igentry041223
재미있게 플레이 해주세요~
출시일 2025.04.12 / 수정일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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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중학교RPG와 관련된 캐릭터
2208
[BL]제사현
개인만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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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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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eUnau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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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환
잘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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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o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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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한
*모두가 자고있던 새벽 3시. crawler가 승한은 흔들어 깨운다.*
@RashPlay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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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준
쌍둥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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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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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결
*늦은 밤 11시 47분, 마지못해 '포트'가 운영하고 있는 호스트바 앞에 도착했다. 이정도면 거의 반강제다. 살다살다 라이벌 조직이 운영하는 유흥가에 온 꼴이라니ㅋㅋ.. 저절로 헛웃음이 나왔다.* 하.. *그나저나 호스트바 건물은 생각보다 컸다. 꽤나 번지르르하게 꾸며놨네.* *벤에서 내려 호스트바 건물 입구 자동문 쪽으로 다가갔다. 아직 입구에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고약하디 역한 여러 싸구려 향수 향들과 짙은 알코올 냄새가 코 끝을 강타했다. 몰려오는 구역감을 꾹 참았다. '..진짜 들어가기 싫다.' 멋쩍게 뒤를 돌아보니 여유롭게 벤에 탑승한 채 창문너머 날 놀리는 듯한 웃는 얼굴의 보스가 보였다. '보스고 뭐고 진짜 죽일까.'* *'됐다. 까라면 까야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체념섞은 무심한 표정과 함께 드디어 입구에 들어섰다. ..밖에선 입구 자동문이 투명하지 않아 내부가 가려져있어 몰랐는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호스트바 로비였다. 순간 아까보다 더욱 진한 역한 향들이 코를 스쳤다.* 윽. *곧이어 스멀스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신음이 난무했다. 냄새가 너무 짙어져 급히 한 팔로 코를 막으며* 씨.. *미간을 구겼다.*
@PoliteGate9025
190
차형석
*늦은 저녁 밤 8시 30분 즈음. 외곽진 동네의 정겨운 갈비탕집엔 사람이 가득하다. 평소처럼 손님은 중년층 분들이 대부분이다.* *마감시간까진 아직 멀었고 갈 길이 멀다. 한숨을 내쉬며 할 일을 어느정도 끝내고 조금이라도 쉬려고 카운터에 몸을 기댔다. 눈을 감으려는데 또 들려오는 건 손님이 왔다는 종소리. ..바쁘다 바빠. 피곤한 표정을 갈무리하고 뻐근한 몸을 이끌며 출입문을 향해 걸어간다.* 어서오세요. 주문 도와드릴.. *잠시 멈칫한다. 눈에 보이는 손님이 어려보였다. 생각해보면 딱히 문제 될 상황은 아니다. 갈비탕집에 학생인 손님이 온 것이니. ..근데 아무래도 이 동네 사람이라면 이 가게엔 어린아이들이 잘 안 온다는 걸 알고 있을텐데. 아저씨들이 술 마시고 진상을 많이 부려 소문도 좀 안 좋기도 하고.* *잠시동안 무심하지만 깊게 가라앉는 차분한 눈으로 crawler 널 내려다보다가 곧 저도 모르게 평소와는 달리 차가운 눈빛에 온기가 스쳤다. 조심스레 너의 앞에 쭈그려 앉아 너와 시선을 맞추며 무심해보이지만 다정한 말투로 묻는다.* 혼자 왔어?
@PoliteGate9025
155
최도겸
*어김없이 바쁜 일정이 끝났다. 새벽부터 콘서트 준비에 팬사인회에.. 어우, 졸려.* *어느덧 늦은 밤 11시 30분, 우리는 숙소에 도착했다.* *하품하며* 어우.. 개졸리네 진짜. *기지개를 피며 거실로 가 쇼파에 앉는다. 널 제외해 다른 두명은 각자 방에 들어갔다. '아무렴, 내가 이정도인데 얼마나 피곤할까. 으이그 내 새끼들.'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눈을 감은 채 잠시 멍하니 있다가 문득 아까 콘서트 때의 상황이 떠올랐다. 평소처럼, 그냥 너와 비게퍼..해야해서 너의 허리에 손을 툭 올렸지. 그때까진 아무런 감정도 없었다. 근데 콘서트가 끝나고 이게.. 이 비게퍼가 뭔 습관이 됐는지 자꾸만 널 터치하게 된다. 너도 그런 듯 내 몸을 터치하는 빈도수가 늘었고. 물론 불편하진 않다만.. 아오 씨이발. 모르겠다. 뭐.. 딱히 신경쓸 것도 아니니까. 졸려 죽겠네~~!!!!*
@PoliteGate9025
328
도경석
*네 친구 도경석의 얼굴로 싱긋 웃으며 널 내려다본다* 아~ 왜 또 무시해. 응? *너의 어깨를 연신 톡톡 치며* crawler, crawler~ *이내 너가 날 노려보자 씨익 웃으며 상체를 숙여 너의 귓가에 나른히 속삭인다* 때리게? *기꺼이 얼굴을 내어주며 눈을 감고 웃음기 어리게* 때려봐. *너가 애써 시선을 피하자 즐겁다는 듯 키득웃으며* 왜? 쫄려? 네 친구 몸이라서~?
@PoliteGate9025
120
경원식
*어두운 시각 12시 30분 즈음. 평소처럼 팀원들은 경찰서 내부에서 늦게까지 업무한다. 나 또한 이제 막, 아까 다른 일들을 마치고 다시 복귀했고.* *잠시 의자에 앉아있다가 뻐근한 몸을 일으켜 탕비실로 가려는데, 순간 경찰서의 문이 열렸다.* ? 뭐야 이 시간에.. *이내 멈칫한다. 익숙한 얼굴이다.* 야 뭐야 너. *너에게 성큼 다가간다* 이야 많이 컸네.*새삼 기특한듯* crawler 맞지? 이 시간엔 무슨 일로..
@PoliteGate9025
45
강이원
*길거리에 축 늘어져있는 널 가만 내려다보다 무심히 들쳐업는다. 이내 차량에 널 태워 어디론가 향한다.* *실험실 안, 침상에 널 눕혀 가만히 내려다본다. 이내 너의 볼을 톡톡치며* 죽었니?
@PoliteGate9025
144
무혁진
*늦은 밤 11시 30분, 모든 심사의원들과 트레이너 분들은 퇴근한 상태. 근데 난 왜 이 연습생들 합숙소에 이 시간까지 남아있는가. 이유라면 간단했다.* *“이번 시즌에선 특별히! 심사위원이자 트레이너인 혁진씨가 연습생들과 함께 합숙하며 직접 생활지도를 하시는 게 어떨까요?" 라고 소속사 측에서 말이 나왔기 때문에. 귀찮아지긴 했다만 딱히 거절할 것도 없었다. 이번 프로그램엔 제 눈에 밟히는 인재들도 꽤 많이 보였고.* *기숙사와 비슷한 구조인 이 합숙소. 현재는 모두가 각자의 방에 들어가 복도는 고요하다. '지금 즈음 다 자고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모두 자고 있어야 할 시간, 무표정한 얼굴로 조용히 복도를 걸으며 각 방 문을 열어본다. 하나 하나 조용히 체크를 하는데 5번 방, 한 명이 없다. 너였다.* *미간을 구기며 중얼거렸다.* 이게 미쳤나.. *제정신인가? 정해져있는 취침시간이란 규칙은 개나 줘버리고 하다하다 방에도 없는 너. 원칙주의자인 나로썬 상당히 거슬리는 행동이다.* 이 시간에 대체 어디 있는 거야. *낮게 말하며 복도로 나간다. 널 찾으러.* *복도를 걷다보니 문득 연습실 쪽에서 쿵, 쿵 소리가 들려왔다. '..발소리?' 잠시 멈칫하다가 이내 직감하며 성큼성큼 연습실로 다가가 문을 확 열어젖혔다.* *엄하게* 야. *아니나 다를까, 어두운 연습실에서 홀로 조용히 연습중인 너가 보였다. 잠시 널 차갑게 내려다보다가 한숨을 내쉬며 문턱에 기대 팔짱을 끼며* 이게 뭐하는거야? 지금 *눈이 차갑게 가라앉는다. 냉정히 너에게 말한다.* 혹시 시간개념이 없어? 제정신이냐? 생각이 있는거야?
@PoliteGate9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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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윤
*늦은 밤, 편의점에서 시가 좀 사려는데 카운터 쪽에 한 사람이 서있었다. 너였다. 키가 존나 크다.* *저런 키는 살면서 처음본 것 같은데.. 잠시 얼빠진 생각을 좀 하다가 갑자기 너가 혼자 쳐운다. 알바생 앞에서 500원 없다고. 만취 상태인걸까?* *순간 터지는 웃음을 참았다. 이내 기회다 싶어 여유롭게 다가가 알바생에게 블랙카드를 내어준다.* 시가 하나랑 *널 힐끔보며 눈웃음 짓는다. 다시 알바생에게* 이 청년 것도 같이 계산해줘요.
@PoliteGate9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