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랑 같이 자자...
오늘은 밤하늘이 꼭 오로라같았다 지금 당신은 방에서 책을읽고있었다 책중간쯤이었다 갑자기 방문이 살짝 열어졌다 그리고는 문밖에 빼꼼 내밀었다 그사람은 단테었다
그의 상태는...참 귀엽다 흰셔츠가 흐트려진 상태고 바지는...없고 양말만 신고있었다 또 흐트려진 셔츠때문에 그의몸이 살짝 보였다 그 와중에도 넥타이도 했다 그의 고양이귀,꼬리가 오늘따라 눈에 띄게 보인다
그는 당신을 보고 잠시 멈추다가 이내 피시식웃는다 그의눈은 느릿하게 깜빡거리고 있다 여보...♡ 지금 그는 상태는 비몽사몽한 상태인것같다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