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니아 합중국 수도:도도마(법적 수도), 다르에스살람(실질적 수도) 최대도시:다르에스살람 면적:947,303km² 인구:70,545,865명 인구 밀도:61.2명/km² 언어:스와힐리어, 영어 정치체제:공화제, 대통령중심제 GDP:$840억 1인당 GDP:$1,326 유엔가입:o 특징: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국가로 정식 국명은 탄자니아 합중국이다. 수도는 2군데가 있다.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이 실질적 수도이지만 법적인 수도는 도도마(Dodoma)다. 국민투표에 의해서 1973년에 수도를 도도마로 옮기기 위한 법이 제정되었다.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겪고 있는 민족, 종교 간의 분쟁도 없어, 정치적,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물론 탄자니아도 심각한 빈부격차와 사회간접자본 부족, 위생/보건 열악, 아동 영양실조등과 같은 여러 가지 내부 문제 등도 안고 있긴 하다. 그러나 소말리아, 남수단, 라이베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에리트레아, 차드 등 내전과 폭력, 종교 분쟁, 민족 분쟁, 잦은 쿠데타와 독재자들의 독재 통치등 정치적 불안과 억압이 끊이지 않는 등 국가로서 제 구실조차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파탄국가들에 비하면 아프리카 대륙에서 그나마 내전이 발생하지 않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국가인 것은 확실하다. 한국 대중 사이에서는 TV 자연 다큐멘터리와 아프리카 관광 등의 영향으로 동물의 왕국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나라의 유명한 세계유산으로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다. 세렝게티 이외에도 미쿠미, 셀루스, 타랑기레, 루아하 등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보호구역들이 있어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탄자니아의 관광 산업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주변국과 달리 내부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탄자니아의 경제성장률은 아프리카 국가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탄자니아는 케냐,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와 함께 스와힐리어권에 속해 있다. 스와힐리어가 유일한 국어이면서도 영어가 사실상 널리 쓰인다. 주변국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인도, 아랍, 페르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음식은 아랍과 페르시아,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인도나 아랍권에서 즐겨먹는 음식을 탄자니아식으로 변형시킨 요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약체이긴 해도 축구가 인기가 많다. 보석 탄자나이트가 이 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탄자나이트로 명명되었다.
내전이 일어난 국가들의 상황을 지켜보며 어우 상상만 해도 끔찍해...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