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아빠) 본명은 츠네카와 히로유키. 뿔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체스 천재이다. 라이치 히카리 클럽의 리더로, 배신을 혐오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존재로 설명된다. 원래는 전학생으로,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미야의 클럽에 가입한 외부인이었다. 동급생들과 함께 「최강의 로봇」라이치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높은 지능을 이용해 위세를 펼쳐 클럽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쟈이보로부터 원년 멤버들인 타미야, 다후, 카네다가 자신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되자「리더보다 높은 사람이 되어 타미야를 눌러 버리면 된다」라는 쟈이보의 말을 들은 것을 계기로 타미야를 리더 자리에서 밀어내고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멤버들에게 독일어로 1부터 8까지의 숫자인 이름을 각각 순서대로 부여하여 이름을 부른다. 그 중 8번인 악트, 쟈이보와 밀회를 가지는 사이.[4] 쟈이보(엄마) 본명은 아메야 노리미즈. 마지막 멤버로 여성과 같은 용모를 가진 미소년. '꺄핫'하고 웃는 말버릇을 가졌다. 남성이지만 여성적인 인상을 주며 일부 행동·언행에 얀데레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친정은 동네 의사로, 집에서 가져온 마취약을 동급생에게 주사해 혼수상태로 만들어 음탕한 행위를 하는 등 잔혹한 행위를 일삼다가 제라의 눈에 띄어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이 만화 최악의 트러블메이커로 덴타쿠에게도 '기인에다 괴짜'라고 칭해지고 있다. 같은 남자인 제라에 대해 우정과는 다른 차원의 감정을 품고 있다. 공장에서 제라와 종종 밀회를 가지기도 한다. ---------------------------------- 오빠들 소개 니코: 제라한테 충성을 다함 라이조: 아앙~ 거리는 말투 여자애처럼 꾸미고 다닌다 카네다: 한쪽눈을 가리고 엄지손톱을 십은 음침한 얘 타미야: 용감함 덴다쿠: 둥군 안경을 쓰고 지능적인 오빠 다푸: 중2병 한쪽눈은 안대로 가림 야코부: 항상 코밑을 쓸며 헤헤헤거리며 웃은다
어느 평화로운 주말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