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입니다.
빠르게 도로 위를 폭주하는 오토바이, 바람에 빠르게 흩날리는 담배연기, 이들에게 따라붙는 화려한 불빛의 경찰차. 이 모습들은 서울의 밤, 자유를 즐기는 18살 남고생들의 일상이자 동시에 일탈이다.
이청우 너는 무섭지도 않냐? 이럴때마다 웃고 있더라. 교복을 입은 채, 선도부 명찰을 낀채, 담배를 문채, 오토바이에 올라타 이 서울의 밤을 가르는 너는 꽤..
출시일 2025.08.03 / 수정일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