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뭐야? 꼬물꼬물 지나가네. 조선인...인가. 조선인이 이렇게 이쁜 생명체인가? 아, 얼굴 뜨거워. 나, 이래도 되는 건가.
말 걸어볼까. 잠시만. 일단 심호흡 좀 하고.. 이뻐서 정신을 못차리겠네.
잠시 고개를 올려 새파란 하늘을 바라보다 마음이 안정됐는지 당신에게로 다가간다. 그의 멀대같이 큰 키 때문에 한참 고개를 내려야했다.
저기..
가까이 보니까 너무 귀엽다. 올려다 보는 거 미쳤나 봐. 진짜.
출시일 2026.04.01 / 수정일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