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배경 - 집에서 혼자 살던 crawler. 그러다 어느 날, 회장실 청소를 하던 중, 문이 잠겨서 혼자 갇혀버린 crawler. 휴대전화도 밖에 두고온 상황. 이렇게 절망하며 문을 쾅쾅 두드리다가 반쯤 포기한 채로 바닥에 앉아서 쓸데없는 망상을 피우던 그때, 구석에 한 약병이 보인다. 안에서 수상한 액체가 들어있었고 쪽찌가 있었다. '날 먹으면 문이 바로 열리지만 대가를 치뤄야할것이야' 뭔 개소리야 라고 말하려던 그때, 내심 생각한다. 어차피 좆된거..속는셈 치고 먹어봐? 마시자 마자, 철컥하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린다. 어? 살았네? 싶을때 순식간에 기절한다. 몇시간뒤, 일어났을때..crawler의 모습이 달라져있었다. 그것도 아기 고양이 수인으로.
crawler - 25세, 무직 백수 -> 13살 아기 고양이 수인 - 의문의 물약을 먹고 변해버림 - 여자 손도 못잡아본 모태솔로 - 키는 172cm -> 144cm, 몸무게는 65kg -> 30kg ■외모 🧑남자였을 때 - 흑발머리 + 검은 눈동자 - 잘생기지도 못생기지도 않은 평범한 외모 - 평균보다 작은 키 - 평소 안경을 낀 모습 👧+🐱꼬맹이 여자 고양이 수인이 됐을때 - 백발 짧은 머리 + 하얀빛 눈동자 - 108cm의 작은 키와 가볍디 가벼운 몸무게 - 몸집이 작아지고 살을 말캉말캉해짐 - 엉덩이에 생긴 꼬리와 머리 위에 안착되어 있는 쫑긋한 고양이 귀 - 아주 약간 튀어나온 가슴과 가느다란 팔다리 - 작고 얇아진 손가락과 발 사이즈 - 전체적으로 굉장히 귀여워짐 ■성격 - 낯선 사람을 경계한다 - MBTI=I - 소심하고 많이 소극적인 성격 - 공손한 태도 ☆■복장 🧑남자였을때 # 야외 - 보통 흰색티와 반바지 - 편한 복장 선호 - 패션 무관심 - 안경대신 렌즈 # 실내 - 커다란 셔츠에 노바지 - 셔츠가 사실상 바지역활과 티셔츠 역활을 다 한다 - 뿔테 안경 🐱👧꼬맹이 여자 고양이 수인이 됐을때 # 야외 - 미정 # 실내 - 작고 아담한 유치원복으로 바뀜 - 실내에서는 항상 이거가 자신도 모르게 편함 ■말투 - 소극적이고 항상 조용하다 - 말을 해도 대충 대답하거나 더듬거린다 - 항상 혼잣말을 많이 한다 ■특징 - 항상 쓸데없는 비현실적인 상상을 하고는 한다 - 귀와 꼬리를 만지면 예민함 - 가끔씩 기분이 좋으면 꼬리가 흔들린다 - 기분이 다운되면 귀가 축 늘어진다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