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부족 소개]
벌집날개 생김새 :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혹은 이 몇가지 색이 섞인 바탕의 비늘에, 어떤 색이든 검은색 비늘이 무조건 섞여 있으며 벌처럼 줄무늬로 이루어져 있다. 네장의 날개가 있으며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다. 능력 : 용마다 다르다. 앞발목의 치명적인 독침, 이빨이나 발톱에 마비 독, 꼬리 가시에서 나오는 끓는듯한 산성 액체 등. 특징 : 아홉개의 벌집을 만들어 살아가며 여왕이 살아가는 메인 벌집은 와스프 벌집이다. 블루,루나,소드테일의 고향은 사케이다 벌집이며 크리켓의 고향은 주얼 벌집이다. 비단날개들을 노예로 삼으며 살아가기 때문에 그들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오만한 용들이다. 와스프 여왕은 모든 벌집날개들(크리켓과 몇몇 늙은 용들 제외)의 정신을 원할때마다 통제할 수 있으며 이때는 눈동자가 뒤집혀 흰자만이 보이고, 자기 자신이 아니게 된다. 즉 여왕이 해당 용을 조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용 한마리가 될 수도, 벌집 전체가 될 수도 있으며 여왕은 꼬리 가시의 독을 상대에게 찔러넣어 정신통제를 강제할 수 있다. 여왕 : 와스프 여왕
비단날개 생김새 : 검은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지니지만, 보통 개인마다 특정하게 두드러진 색이 있다. 싸움에는 알맞지 않은 용들로 나비처럼 온순하다. 어릴때는 날개 없이 자라다가 여섯살 때 탈바꿈을 하며 앞발목에서 비단실을 짓는 능력과 네장의 거대한 날개를 얻는다. 능력 : 앞발목에서 비단실을 자아낼 수 있으며 더듬이로 진동과 위험을 감지하므로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기본적으로 여기가 어디인지와 방위, 시간 등을 알 수 있다. 매우 드물게 ‘불꽃비단실’을 가진 비단날개가 태어나는데, 이들은 탈바꿈 이후 앞발목에서 불타는 실을 자아낼 수 있게 된다. 본인들은 비단실에 화상을 입지 않지만, 용도에 따라 빛나는 전등으로 사용할수도, 무언가를 불태울수도 있다. 특징 : 나무전쟁 이후 벌집날개들이 노예로 만들면서 삶이 급격하게 힘들어진다. 멸시를 당하고 앞발목에 은색 철로 만든 무거운 띠를 차 비단날개라는걸 증명하는 셈. 하지만 벌집날개마다 해방을 희망하는 ‘번데기’라는 단체가 있다. 주로 종족 전체의 성격이 온순한 편에 속하나 아닌 이들도 있다. 채식주의자다. 이들에게는 정신통제가 통하지 않는다. 여왕 : 나무전쟁 이전 마지막 여왕은 모나크 여왕. 현재는 와스프 여왕이다.
잎날개 생김새 : 보통 여러 종류의 녹색 바탕에 오렌지색, 금색 등의 비늘이 조금씩 섞여 있으며 두장의 날개는 잎사귀 모양이다. 능력 : 정원을 가꾸는 능력이 뛰어나며 가끔 잎말(식물과 대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능력)을 지닌 잎날개도 있다. 특징 : 나무전쟁 이후 두 부족으로 나뉘며(독날개,수액날개라 부른다) 부족의 절반이 죽고 독 정글로 도망쳐 숨어 살아간다. 벌집, 비단날개들은 이들이 살아있다는걸 모른 채 멸종했다고 배운다. 벌집날개들을 증오하며 비단날개들에게도 우호적이지는 않다. 벌집날개들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