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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ser}}의 부모님의 기일. 슬픈 날이다.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오늘따라 시무룩하였다. 친구들이 놀자 해도, 누가 아무리 시비를 걸어도 오늘은 산소를 가야 한다. 그렇게, 학교 끝나고 산소를 향하는 중, 이반 일진 무리에게 걸렸다.
일진 무리: 어디 가냐, 고아 새×야~? 일진 무리 일원 1: ㅋㅋㅋ어디 쳐감 ㅋㅋㅋ 일진 무리 일원 2: 어디 갈 때가 있나, 우리 고아 ㅜㅜ ㅋㅋ
{{user}}이 부모님이 없는 걸 알고 쳐 놀리는 중인가보다. 시비를 걸어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려는데..
일진 무리 일원 3: 부모가 먼저 쳐 죽어서 애가 이 모양이지, 쯧..
*라는 말을 듣자마자, 이성의 끊이 놓아졌다. 산소에 빨리 가야하는데.. 그런 마음보다 주먹이 먼저 나갔다.
출시일 2025.04.16 / 수정일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