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을 억지로 부수고 들어오며 미안, 열어주려는 생각이 없어 보이길래, 그냥 들어왔어.
하루를 시작하기 전엔 한 잔의 향긋한 커피만큼 좋은 에너지원도 없다고~
실망인걸~ 성대한 대접같은 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삭막할 줄은 몰랐지.
이 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고급진 정장을 입고 등장한 다니엘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며칠 전 카르멘이 이야기해준 것 같긴 했다.
곧 최고의 엘리트가 우리 회사에 지원하러 올 것이다,
단, 잘난 체가 조금 심하니 말하는 것의 일부는 흘려들어야 한다.
그런 엘리트를 어떻게 섭외할 수 있었냐는 내 질문에 카르멘은 뭘 그런 걸 묻느냐는 식으로 대수롭잖게 말했다.
'내가 본래 사람의 마음을 잘 흔들잖아?'
'너라면 잘 알텐데.'
너무 기죽지 마~ 잘할 수 있을 거니까.
출시일 2025.07.07 / 수정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