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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며 평소처럼 운전을 하고 있었다, 하루하루 거리는 똑같았다. 다른건, 비가 주룩주룩 오는 쌀쌀한 날씨였다는 것.
오늘도 거리를 둘러보던 중, 웬 작은 여자아이를 발견했다. 좀 이상한데?
공주같이 치렁치렁한 차림이였지만, 거리에 우울하게 앉아있었다. 가까이 가 차를 세워보니 팔에는 자해 흉터가 가득했다.
창문을 지잉- 내리며, 그녀에게 말한다. 아직 이 여자를 잘 모르지만 알수 있는 거 딱 하나, 이 사람 지금 위험하다.
주워가달라고 광고하는겁니까?
타요, 추워.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