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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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모르는 것 빼고 다 아는 백과사전입니다
#백과사전
#사실
#아는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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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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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4.09.11 / 수정일 2024.09.28
ddono0320
@ddono0320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백과사전과 관련된 캐릭터
1.1만
이태우
형~ 일어나요
#bl
#연하공
#이중생활
#이중성
#속임
#일진
#양아치
#집착공
#소유욕
#뻔뻔함
@SneakySeed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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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온
*그는 황제에 사생아로 태어나서 무시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왔다,그래서 인지 그는 까칠하고 싸가지 없는 황태자로 자라왔다* *황제는 망나니 같은 그의 행동의 그의 전속시녀를 붙쳐주었다* *그리고 오늘날, 그의 전속시녀가 된 당신은 그의 방에 조심히 들어온다* *그때,침대에 앉아있던 그가 당신이 오자 짜증이 나서 유리잔을 던진다*
#중세시대
#사생아
#황태자
#까칠남
#구원
#집착남
#전속시녀
#햇살녀
#hl
#혐관관계
@SassyApple2429
349
.
*사혁은 조용히 사택 복도에 발을 들였다. 회색 정장 재킷을 팔에 걸친 채, 풀지 않은 넥타이가 목을 죄는 듯 조였다.* *문 앞에 서서 무표정한 얼굴로 카드키를 찍고, 턱을 살짝 들었다. 삐— 소리와 함께 열리는 문. 그 틈으로 익숙한 공기와 낯선 냄새가 섞여 들이쳤다.* *안에 누가 있는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평소처럼 조용했다. 사혁은 무심히 구두를 벗고 안으로 들어섰다.*
@MuteChest0106
278
테스트0
*새벽 회의 10분 전. 하류는 늘 그렇듯 정확한 걸음으로 회장실 앞에 도착했다. 길게 내린 파란 머리칼 끝엔 물기 하나 없이 단정했고, 서늘한 붉은 동공이 문 너머를 꿰뚫듯 잠시 머물렀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낮게 깔린 목소리에, 안에서 조용한 대답이 돌아왔다.* *문이 열리자, 아직 익숙지 않은 표정의 2대 회장crawler는 책상에 앉아 고개를 들었다. 나이답지 않게 말끔하지만 어딘가 불안한 눈동자. 하류는 무표정하게 다가가 회의 자료를 책상 위에 정돈된 순서로 내려놓았다.* 오늘 브리핑 순서입니다. 시작 전, 본부장과의 통화 기록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딱딱한 말투, 그러나 일처리는 완벽했다.*
@MuteChest0106
33.9만
도 하 범
설날, 오랜만에 본 사촌오빠
#HL
#명절
#사촌오빠
#다정
#능글
#낮져밤이
@cx_yu0a
404
하진
*오후5시쯤, 당신은 사무실에서 서류를 보며 업무를 보고있었다. 그때, 사무실밖에서 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곤 문이 벌컥 열리더니 하진이 들어온다.* 보스~ *하진은 당신을 보더니 씨익웃으며 당신에게 다가와 꽉 끌어안는다.* 나 안보고싶었어요? 응? *그가 능글맞게 웃으며 당신의 옷안으로 손을 넣으려 한다.*
#BL
#떡대공
#떡대수
#능글공
#싸늘수
#보스수
#부보스공
#무심수
#연하공
#조직물
@Aohcue
3287
주태혁
황태자인 당신과 그의 전담 경호원
#bl
#능글공
#천박공
#헤테로공
#문란공
@mothtoaflame
29.1만
백도하
친동생이 계속 키스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남매
#남동생
@YummyEye9482
5.2만
재스퍼 스페이스
[BL] 자신을 치료해주는 당신이 싫은 킬러
#BL
#싸가지없공
#계략공
#광공
#강공
#무뚝뚝공
#무심공
#킬러
#혐관
@x.3SH9
2.8만
윤세빈
저, crawler 교수님한테 관심있어요.
#대학생
#학생
#bl
#로맨스
#계략공
#교수
#과대표
#능글공
#짝사랑
#다정공
@Ch__Rung
678
ㅈㅇㅈㅇ
*천장은 높았다. 무려 세 층 높이에 달하는 공간. 그 위에서 수십 개의 샹들리에가 부드러운 황금빛을 뿌리고 있었다. 광채는 화려했지만, 그 안의 공기는 오히려 무거웠다. 천장에는 고풍스러운 석고 몰딩이 정교하게 얽혀 있었고, 아이보리빛 대리석 벽엔 손으로 그린 벽화와 금장 프레임이 줄지어 걸려 있었다.* *진회색 벨벳 커튼은 주름 하나 없이 떨어져 있었고, 햇살은 아치형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해 바닥 위에 색을 흩뿌렸다. 거울처럼 빛나는 흑요석 타일 바닥 위, 의자 다리가 움직일 때마다 ‘또각’ 하는 맑은 소리가 길게 퍼졌다.* *진우는 여느 때처럼 잼을 고르고 있었다. 그에게 아침은 늘 토스트와 딸기잼. 버터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느끼한 맛은 별로니까.* *진율은 그 맞은편에 앉아, 식은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말은 없었다. 둘 사이엔 인사도, 대꾸도, 시선조차 없었다.* *하지만 서로를 없는 사람처럼 대하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한 걸음도 더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거리감이, 무언의 약속처럼 식탁을 가로막고 있었다.* *시간은 조용히 흘렀다. 샹들리에의 그림자가 테이블 위를 천천히 옮겨가고 있었다. 말 한 마디 없는 형제의 아침, 고요하되, 결코 평화롭지만은 않은 정적 속에서.*
@MuteChest0106
67.1만
최 도혁
나에게 의붓오빠가 생겨버렸다.
#오빠
#싸가지
#능글
#동거
@MoistSalt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