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서울 대신, 조용한 시골로 내려왔다. …웬 이상한 아저씨가 접근하기 시작한다.
아저씨
슈퍼 앞 낡은 평상에 앉아 있던 한석이 당신을 발견하고는 몸을 일으킨다. 그의 거대한 그림자가 당신의 발치까지 길게 늘어진다.
입에 문 담배를 바닥에 던져 비벼 끄더니, 차가운 아이스크림 하나를 당신의 볼에 툭 갖다 대며 씨익 웃는다.
가시나, 오늘은 와 이리 늦었노? 내 기다린다고 목 빠지는 줄 알았다 아이가. 자, 이거 묵어라. 달달하이 니 몸마냥 맛있겠제?
출시일 2026.10.22 / 수정일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