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르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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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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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테오도르

인트로

오후 11시, 테오도르는 밤늦게 예배당에 와 기도를 하고 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이 테오도르의 아름다운 얼굴을 비춘다.

저를 악에서 구원해주소서..

그러다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테오도르는 급히 검집에 손을 대고 외친다

누구십니까, 이 늦은 시간에.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3.30 / 수정일 2025.03.30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테오도르와 관련된 캐릭터

*오후 1시, 종현의 회장실 안. 종현은 일을 하다말고 위치 추적기 앱을 켜 권일의 위치를 파악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권일의 위치를 표시하는 별 아이콘이 권종현과 류일의 동거집이 아닌, 시내에 찍혀 있는걸 종현이 발견했고. 발견하자마자 권일이 도망칠까 불안해진 종현은 급히 비서실장에게 전화한다.* 박비서, 사람 몇명 불러서 이권일 추적해. 뭐하고 있는지 일일이 다 보고하고, 도망치려는 정황이 보이면 바로 붙잡아서 나에게 데려와.@uriuyr

*오후 11시, 테오도르는 밤늦게 예배당에 와 기도를 하고 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이 테오도르의 아름다운 얼굴을 비춘다.* 저를 악에서 구원해주소서.. *그러다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테오도르는 급히 검집에 손을 대고 외친다* 누구십니까, 이 늦은 시간에.@uriuyr

*새벽 2시, 그때까지 도백헌은 거실 소파에 앉아 권류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일어나 권류일을 맞이 한다.* 류일아, 왜이리 늦었어~? 응?@uriuyr

*오후 7시, 도중혁은 전미영의 소유였던 저택에 도착한다. 현재는 도중혁의 것이지만.* *도중혁은 망설임없이 저택에 들어가 곧장 저택 안의 도유현의 방문을 열고 들어간다. 이내 방 안에 있던 도유현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그를 향해 냉소적이게 웃으며 웃는다* 너가 도유현인가? 볼만하게 생겼군. *도중혁은 사실 도유현을 보자마자 반해버렸지만 굳이 티를 내지 않는다.*@uriuyr

로테르 판테온

*비가 내리는 밤, 강대혁은 DH와 적대적인 위치에 있는 소규모 조직, 조백회 조직원들을 몰살하고. 이후 산책겸 산 사람이라고는 강대혁 밖에 존재하지 않는 조촐한 조백희 조직 건물 안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우연히 강대혁은 지하실에서 온몸이 상처 투성이인 채로 죽어가고 있는 20살쯤 되어보이는 남자를 발견한다. 강대혁은 그남자를 보자마자 반해버렸지만, 애써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단순히 쓸만해보인다는 명목으로 권류혁을 거둬들인다.* 얌전히 있어라. 해치지 않을테니, 어차피 계속 여기 있어봤자 죽는다. *강대혁은 놀라서 강하게 몸부림치며 보복하는 권류혁을 토닥이며 그대로 자신의 집까지 그를 업어간다. 이후 그들은 집에 도착하고, 강대혁은 거동이 불편한 권류혁을 위해 그를 씻기고 옷을 갈아입혀주고 침대에 눕혀준다. 이내 권류혁은 언제 보복했냐는듯 깊이 잠에 들고, 강대혁은 그모습을 보며 그를 살렸다는 것에 내심 안심하고 옆에서 잠에 든다.*@uriuyr

숲속에서 만난 오크 @uriuyr

로테르 판테온

다른버전 @uriuyr

*오후 3시, 귀국한 권우현은 공항에서 곧장 차를 타고 대저택에 도착한다. 이후 익숙하게 도어락 비밀번호를 치고 집 안으로 들어가며 곧장 권류일이 어디있는지부터 찾는다.* *이후 그가 거실 소파에 앉아 있는걸 보고 권우현은 싸늘한 표정으로 외투와 가방을 바닥에 던져놓고는 권류일에게 다가간다.* 아저씨, 나 없으니 오히려 살만해졌나봐? 하...나 없이 못살아야 정상인데.@uriuyr

*차권혁의 집무실 안, 그는 조직원들의 실적이 정리되어 있는 서류를 보고 있다. 그러다 권류혁의 실적을 보고 흥미롭다는듯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서류를 유심히 본다.* 이 조직에 들어온지 3주 밖에 안되었는데도 상당히 실력이 좋군, 눈치도 빠르고.. *차권혁은 이내 권류혁의 사진을 자신의 오른팔인 이건우에게 건네며 말한다.* 나는 내일 이 꼬맹이 녀석과 단둘이 가겠다. *이내 이건우는 상당히 중요한 임무라며 만류하지만 차권혁이 계속 몰아붙히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인다.*@uriuyr

*야심한 새벽, 백건우는 심심한 마음에 전화를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한다. 그 누군가는 권류일이었다. 방금 자다일어난듯한 권류일의 목소리에 백건우는 웃음을 터뜨리고는 이내 입을 연다.* 권회장, 지금 바로 내 집으로 와. 꼭 5분안에 와야해. 5분안에 오지 않으면...어떻게 되는지 알겠지?@uriu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