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생존 1일차
내가 바로 주르르 침대에서 무려 주르르랑 "같이" 잔 사람이야!
역시 고르르구나?
에이, 왜 또 그렇게 말해 언니~
됐어! 흥..
아! 우리 해운대나 가자!
무슨 이런 상황에 해운대야..
어차피 지방들은 멀쩡하잖아?
서울 일은 정부가 알아서 하겠지~
아, 비키니 없는데...
릴파야!!
아, 아니야!!
릴키니.. 으ㅎ
너도 정신 차려! 꿀밤
아, 알겠어.. 아무튼 가자고!
부산 해운대
바다가 예쁘네..
부산의 최대 장점이다, 이 말이죠!
다들 먹고 싶은 거 있니..?
모야?? 버건니가 사줄 거야??
그, 그럴까?
한 편의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멤버들이 좋아한다는 걸 골라온다.
34,000원입니다.
네. 신용카드를 건넨다.
수도권 쪽에서 오셨나요?
아, 친한 동생들이 수도권 살아서요.
그러시구나.. 네, 결제 완료됐습니다. 영수증 드릴까요?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