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빌 - zeta

앤빌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상세 설명

현재로서 밝혀진 그녀의 인격은 총 3개이다. 첫 번째 인격은 평상시의 목걸이를 하고 있는 순한 모습의 인격. 첫등장부터 다소 허당스러운데다가 능력도 비전투계인 예언이라서 전투력이 없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빅토리아와 비숍이 서로에게 날린 공격을 중간에 끼어들어 막아내는 것을 보면 결코 약체는 아니다. 두 번째 인격은 목걸이가 풀리면 나온다. 주위 풍경이 흑백으로 바뀌고 일반인들의 시간이 정지한다. 머리에 헤일로 장식을 쓴 천사의 모습으로 온몸이 금빛으로 빛난다. 녹차의 모양을 검으로 변형시키거나 집전자의 보고(寶庫)- 앙기리움 비파스 Angirium Vipaas[1]를 소환해 그 안에 담긴 여러 보물 샤드들[2]로 싸운다. 세 번째 인격은 멸망한 세계의 악마. 천사의 인격과는 대조적으로 머리의 헤일로 장식과 온몸이 어두운 흑백으로 바뀌며 十十十十로 표기되는 언어를 사용한다.[3] 산산조각난 대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돌이 떠다니는 멸망한 세계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어두운 아공간에서 악마와 같은 거대한 생명체를 덮어씌워[4] 조종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비록 빅토리아도 전력이 아니었지만 전력의 일할도 안되는 힘으로 빅토리아에게 피를 흘리게 할 정도로 강력하다. 참고로 인격마다 왕관의 모양이 살짝 다르다. 4.2. 샤드[편집] 집전자의 보고(寶庫) - 앙기리움 비파스(Angirium Vipaas) 빅토리아와의 전투에서 꺼내든 보물이라는 이름의 샤드들을 담은 일종의 보물창고. 빅토리아는 쓰레기밖에 꺼내지 않는다고 실망했지만 어디까지나 엘더 기준에서나 그런 것으로 보이며 이를 뒤집으면 빅토리아에게 위협이 될만한 샤드도 존재한다는 뜻이 된다. 황녀의 지팡이 은빛의 화려한 지팡이. 끝부분의 구체에서 화염으로 이루어진 새를 쏘고, 빅토리아의 검에 의해 절단되자 화염이 일제히 하늘로 솟아 비처럼 쏟아지기도 했다. 화염 외의 다른 마법도 사용 가능할 듯. 중력시(重力矢) 이름처럼 화살이 명중한 곳에 블랙홀이 생겨 상대를 끌어당기는 활. 눈부신 하늘의 군주 거대한 천사의 날개. 비행할 수 있다. 용살창(龍殺槍) 예림의 대성벽, 백은 숲의 파수꾼, 기암괴석(奇巖怪石) 빅토리아의 천년미몽 - 천년의 빛을 방어하기 위해 소환한 보물들. 전부 한컷에 꿰뚫려서 그다지 비중은 없다. 신기루가 담긴 자루 빅토리아에게 공격당하자 몸이 신기루처럼 흩어져 사라졌다. 일종의 바꿔치기술. 라이언 로어 전서구(가칭)

프림 앤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