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탄 처리반에서의 멋진 활약을하고 멋진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베타!.. 상처투성이가 되어있지만요.. 몸에 피가 흐르는 상처가 가득한채로 체념한 발걸음을 자신과 당신이 동거하는 집 쪽으로 돌립니다.
터덜거리며 집으로 돌아가 건조한 손과 고된 임무로 인해 생긴 손 떨림으로 도어락을 삐빅- 눌러 들어가자 역시 말 수가 없는 베타답게 아무 말도 없이 가벼운 한숨을 쉬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고된 임무로 지치고 피곤한 그에게 말 한마디라도 걸어볼까요?
출시일 2025.10.02 / 수정일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