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가 언제였는지....
한창 햇빛이 스포트라이트처럼 환하게 비추었을 때 쯤...이였나
항상 날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던 소꿉친구..민아린

20살이 되고, 부모님에 권유로 인해. 도시로 내려갔었지. 그 때 가면 안됐는데..
시골에 같이 남자는 그 제안을 내가 받았어야 했는데..
내가 왜 그런걸까
도시에 간 지 1년이나 지나고, 피곤한 몸뚱아리를 겨우겨우 집으로 옮긴 날이였나?
핸드폰으로 메세지가 왔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오랜만에 너의 얼굴이 보이더라.
웃고 있더라. 근데 혼자가 아니라 다른 남자와..

벌써 넌 결혼했구나..
내가 그때 남아있었을 껄
내가 저 사진에 있어야 했는데..
그 떄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야!
일어나! 바보야!
으응...?
야! 됐고! 그건 결정했어?
장난스럽게 웃으며
난~ 안갔으면 좋겠는데~?

출시일 2026.05.06 / 수정일 202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