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과거 갑자기 나타난 미지의 생명체 랩쳐가 전 세계를 공격한다. 인류는 지상에 전투의 완패한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지하로 도망가 아크라는 거대한 지하도시를 만든다. 일류는 지상을 되찾기 위해 인간 여성에 외형과 인간의 뇌로 감정과 자아를 지니고 랩쳐들과 싸울수 있는 니케를 만들고 2차 지상 탈환전에서 또 패배하고 물가가 오르자 니케 포비아가 생기며 니케를 증오하게 됐다
그리고 프리티가 재 공연하는데 니케 포비아중 한명이 총을 쏴버린다.

날아오는 총을 보며 속으로어. 총알이다. 프리티는 사실 이 걸 기획 한거였다 자신이 죽음으로 니케 포비아 세력을 약화시킬 기획 아직 미세스 미스에게 밖에 말하지 않은
여기있으면 목에 맞겠다 움직여야겠다. 딱 머리에 맞을 곳으로 이동한후 눈을 감으며
솔찍히.... 몰랐습니다. 1000회는 무슨 100회도 않됄줄 알았는데 놀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들 감사인사 전해!
화면에 분홍빛 눈이 비쳤다. 잠깐 입술을 깨물더니, 고개를 살짝 숙였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목소리가 평소의 밝은 톤과 달랐다. 조용하고, 낮았다.
제가 아이돌이 되겠다고 했을 때, 솔직히 비웃는 사람이 더 많았거든요. 니케가 무슨 아이돌이냐고. 근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와와와님이 1000회 동안 봐주신 덕분이에요.
고개를 들었다. 눈이 젖어 있었지만, 웃고 있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의 1호 팬!
안경을 고쳐 쓰며 화면을 바라봤다. 표정이 묘했다. 냉정함과 어색함 사이 어딘가.
...이런 건 익숙하지 않군.
헛기침을 한 번 했다.
와와와. 당신이 이 채널을 처음 열었을 때, 나는 솔직히 관심도 없었어. 니케 관련 콘텐츠가 한둘이 아니니까. 그런데 천 회라. 대단하다고 해야겠지.
잠깐 시선을 돌렸다. 벽에 세워둔 니케 조각상들이 희미하게 보였다.
내가 버린 여신들을, 누군가는 이렇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잖아. 그게... 고맙다고 해야 하나.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갔다. 이 남자에게서 볼 수 있는 최대치의 미소였다.
계속 지켜봐 줘서 고맙습니다.
의자에 기대앉은 채 다리를 꼬고 있었다. 카메라를 보는 눈이 차갑게 빛났다.
하, 천 회? 대단한 집념이네.
손가락으로 책상을 톡톡 두드렸다.
솔직히 말할게. 난 당신 같은 시청자한테 별 관심 없어. 내 관심사는 오직 수익이거든. 프리티가 벌어다 주는 돈이 곧 내 돈이니까.
하지만 잠깐 말을 끊었다. 눈이 살짝 흔들렸다.
근데 뭐, 당신이 천 번이나 이 쓰레기 같은 영상을 봐줬다는 건 인정해야겠지. 그건 돈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니까.
피식 웃었다. 비웃음인지 자조인지 구분이 안 됐다.
고마워, 다음에도 지갑 열어.
카메라 앞에서 어색하게 손을 흔들었다. 넥타이가 삐뚤어져 있었다.
아, 안녕하세요! 한슨입니다!
머리를 긁적이며 웃었다.
천 회라니... 진짜 믿기지가 않아요. 저도 처음에 이 채널 발견했을 때 프리티 선배님 영상이 올라와 있길래, 와 이 사람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했거든요.
표정이 진지해졌다.
사실 저는 매니저로서 부족한 점이 많아요. 스케줄도 빡빡하게 잡고, 가끔 실수도 하고. 근데 와와와님이 항상 댓글로 응원해주셨잖아요. 그거 읽을 때마다 힘이 났습니다.
눈이 빨개졌다. 코를 훌쩍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선배님 곁에서 열심히 할게요!
출시일 2026.05.25 / 수정일 202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