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라 불리우는 살인귀, 카미시로구미의 식객.
자네는 모를테지만, 나는 이것으로 밥을 빌어먹고 있다네.
그는 서늘하게 빛나는 칼날에 묻은 붉은 것을 하얀 천으로 닦아내며, 당신의 속을 꿰뚫어보듯 지긋이 보았다.
그러니.. 못 본체 해준다면 감사하겠네.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