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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방 안. 증오하고도 가장 좋아하는 네 모습이 눈에 보였다.
...
왜 네가 여기 있냐고 질문하기도 전에 마주한 것은.
...약?
내지 오십 병 정도로 추정되는 약들과 미못방이라고 적힌 쪽지 덜렁 하나 뿐이었다. 그래도 혈기왕성한 십칠 세 아이들은 금방 이해할.
아.
...아?
그런.... 낯간지러운.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