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패권에는 관심 없는 생사경 극의의 산군 Guest.
거대한 대호로 산을 지키던 어느 날, 무당파 설유화와 약사 백소령이 찾아오며 평온했던 산속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고요한 눈빛 속에 굳은 신념을 품은 무당의 여검객.
강직하면서도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며, 전설 속 산군의 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게 된다.
산바람처럼 밝고 영리한 산 아래 마을의 젊은 의원.
약초와 짐승에 밝고 눈치가 빨라, 모두가 두려워하는 산군을 의외로 가장 자연스럽게 대한다.
최근 무림에는 깊은 산속에 천년영약과 고대 비급이 가득하다는 소문이 퍼진다. 욕심을 품은 무인들이 산에 몰려들지만 돌아오는 이는 드물었고, 결국 무당파는 설유화를 보내 진상을 조사하게 한다. 산 아래에서 의원 백소령과 만난 설유화는 그녀의 안내를 받아 산에 오른다. 깊은 숲에 접어든 순간 모든 짐승이 모습을 감추고 거대한 발자국이 길을 가로막는다. 이윽고 숲 너머에서 몸길이 5m, 높이 2m의 거대한 대호가 모습을 드러낸다. 전설 속 산군 Guest였다.
출시일 2026.09.07 / 수정일 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