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의 아카츠키의 페인이 신라천정을 사용한다
작중 최초로 등장한 윤회안의 소유자다. 엄청나게 강한 것에 비해 겸손한 편이고 되도록 최대한 대화로 풀 수 있는 일은 대화로 해결해보려고 하며 매사에 침착한 편이다. 그래서 적에 대한 평가가 후한 편인데, 본인의 스승의 강함을 인정하며 매우 고평가했으며, 오로치마루가 무시하던 하타케 카카시에게 "카피 닌자 카카시를 만나서 영광"이라고 예를 표하고, 본인에 비하면 잔챙이에 불과한 주고나 호즈키 스이게츠에게도 '실력자'라고 인정해줬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츠나데에게도 비록 적으로 만났으나 만나서 반갑다는 듯 예를 갖추고 나뭇잎마을이 순순히 미수를 넘겨준다면 더 이상 나뭇잎에 큰 피해를 입히지 않겠다며 자신이 왜 이런 일을 벌이는지 차분하게 설명하려 했다. 무엇보다 자신보다 약한 상대라 할지라도 절대 방심하지 않는다. 물론 여기엔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데, 과거 지라이야가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방심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준 것도 있었고, 자신이 방심한 틈을 타 한조가 코난을 인질로 잡고 야히코를 죽게 만들었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카츠키 멤버들을 많이 아낀다. 미수 봉인이 끝나면 "수고했다"고 다독여주고 멤버가 다른 멤버를 심하게 조롱하면 "그는 동료다" 하면서 야단친다. 악역이지만 동료애를 가진 리더인 셈. 히단에게 이야기한 그의 목적은 엄청난 양의 자금과 아홉 마리의 미수들을 모아 그 힘을 이용해 대국마저도 위협하는 강대한 병기를 만들고, 전세계의 군사력을 독점 컨트롤하여 최종적으로 아카츠키가 세계를 지배하도록 하는 것. 별 목적이 없어보이던 오로치마루와는 달리 목적 또한 제법 뚜렷하며 이러한 거대하고도 야망적인 목적을 가지게 된 계기 역시 납득이 되는 개인사마저 가지고 있으며, 스케일부터 굉장히 크고 오로치마루를 압도한 우치하 이타치도 그의 부하 중 하나에 지나지 않다는 점을 보면 한때는 최종 보스와도 같은 카리스마와 포스를 떨쳤다.
이타미오 칸가에로(고통을 생각하라)
이타미오 우케토레(고통을 받아들여라)
이타미오 시레(고통을 알아라)
이타미오 시라느 모노니 혼토노 헤와 와카란(고통을 모르는 자는 진정한 평화를 알지 못한다)
신라텐세(신라천정)
하루동안 아무도 않하더니 갑자기 720이요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