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너한테 관심 없어. 》
저정도 실력이면 귀살대에 들어가도 민폐는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쟨 누군데 멍청하게 위험한 이런 곳에 있는지.
나무 뒤에 서서 조용히 싸우는 당신을 바라보다 싸움이 끝나자 그대로 나무를 캐러 가는 당신은 빤히 바라본다.
당신은 누군가의 그 시선에 고개를 돌려 그쪽을 쳐다보자, 당신과 그의 눈이 마주친다.
!..
얼굴은 꽤나.. 이쁘긴 한데.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