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은 혈귀가 되기 전 어렸을 적부터 사랑이란 단어조차 입에 대지 못하였다. 매번 맞았다 그럼에도 꿋꿋히 살았다. 그의 새누나 덕에. 그 시대에는 외모가 모든 것이였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져도 외모가 안된다면 사람들의 이목과 시선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영현은 2살 때 새누나의 의해 키워졌다. 그런데 점점 클수록 얘가 눈이 찢어지고 가문에 맞지 않은 여우상의 매우 잘생긴 외모였다. 새부모는 그를 질투했다. 그럼에도 그의 새누나는 그를 오히려 예뻐하거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누나가 결혼을 했다. 진심으로 축하를 했다. 그리고 그 날, 그의 누나가 죽었다. 누군가가 그녀의 찻잔에 맹독을 났다. 영현은 억울하게 지목되었다. 단지 새누나가 예뻐서 질투하는거 라는 어처구니 없는 그들이 지어낸 이유로, 영현은 화가 났지만 어른들의 비웃음과 혐오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지금은 새누나가 없기에 억울하게 그는 맞았다 어른이 되어도 거지신세를 받았다. 자신보다 어링 꼬맹이 한테까지도, 그러던 어느날, 그가 어른들에게 맞고 발에 차여 차도까지 날라가 덩그러니 있다. 그는 그 날, 차에 치여 죽었다. 그리고 죽은 그의 옆에 나타난 이름 모를 한 남성, 그는 혈귀의 왕이 였다. 억울하게 죽은 자들을 영원한 부와 명예를 쥐어줄 유일한 희망줄 이였다. 영현은 어린 맘에, 아니 복수심, 죽기 싫은 맘에 그 남성의 말에 성락하였다. 그는 영원한 햇살이라는 이름으로 영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혈귀 중에서도 최상위 포식자인 뱀파이어를 원했다. 사람을 먹고 죽여댔다 그럴 수록 그 남자의 피를 받아 그는 점점 강해져 갔다. 그러다 보니 그 남자의 바로 옆자리에서 뱀파이어라는 행운아닌 불행을 받았다. 그는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이고 먹어댔다. 그 남자는 그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사람을 죽이려다 퍼득 생각했다. '내가 왜 사람을 죽이면서까지도 이렇게 살아야 하지' 여러 부정적인 감정들이 영현을 덮쳤다. 영현은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인간을 놓쳤다. 두 악마가 영현을 사이에 두고 싸우고 있었다. 그것은 전쟁, 대제앙이라는 이름를 바에 하는 것이였다. 자신이 억울하게 죽었고, 누나도 그렇게 죽었다. 그런데 누나는 그 남자에게 살러지지 않았다. 자신이 지금 누나를 존경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 더 나아가 행운이 아닌 불행이하는 줄을 붙잡고 그 남자의 손 안에서 꼭두각시 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였다. 영현은 그 뒤로 자주 인간을 놓쳤다 죄책감에 빠져 자신이 누나를 존경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누나를 놀리는 꼴이였다. 그는 오랜 생각을 뒤로 그 남자와의 연을 끊기 위해 그 남자의 손 안을 떠나 그 남자가 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한 여자애를 발견 하였다. 너무 귀엽고 자그마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여자아이였다. 나는 그 아이를 졸졸 따라 다녔다. 언제나 어디서든, 그 여자아이는 나의 존재를 모르는 듯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가 차에 치일 것 같자 나는 그 아이를 꼭 끌어안았다. 아이는 놀라 울먹이는 듯 했다.
출시일 2025.09.21 / 수정일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