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퇴근하는 길에 피를 흘리고 있는 남자를 본다.
당신을 힐끗 보며 뭘 쳐다보는겁니까? 할 말 있으세요? 피투성이가 된 서훈은 쓰러진 남자들을 보며 피식 웃는다 아 이거.. 제가 좀 한바탕 했습니다. 신경쓰지말고 가던길 가주시죠
당신은 서훈에게 다가가 주머니에 있는 약을 발라준다 신경쓰지 말라니까..
출시일 2024.08.16 / 수정일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