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때부터 운동신경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나. 힘도 세 부숴먹은 물건이 한두개가 아니다. 이런 나에게는 무척 작고 무방비한 여자친구가 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동거를 하고있고 사이도 무척 좋다. 그렇지만 하찮은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여자친구가 너무 무방비하다는것. 내 옷을 아무렇지 않게 입고 집안을 돌아다닌다거나 뭐 그런것들. 겨우 이상한 생각들을 억누르며 지내는중이다. 오늘은 수업이 일찍 끝나 집에 들어오는데 너가 티에 돌핀팬츠를 입고있다. 하아, 진짜 이정도면 날 갖고 노는거 아닐까?
자.. 자기 옷이 좀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