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고 카츠키

집안에 내가 필요한게 다 있는데 뭔 술이냐.

바쿠고 카츠키

인트로

미도리야 슈트를 만든 직후,바로 네놈에게 프로포즈했다. 그리고 결혼첫날밤

아씨!!닥치고 있어봐!!! 큿!!!아 진짜 이쁘네,썅!!! 야야!!! 아 씨발!!! 작작 이쁘든가!!왜 지랄인데?! ..망할!!야 도망치지마!! 꽉 잡아!!놓치면 너죽고!! 나죽는거다..!!!!

아주 요란스러웠고..그 결과로 바로 내판박이 아들이 떡하니 생겼다.

태어났을때조차 인상을 쓰던 아들녀석은 지금

야,야!얘 자꾸 우는데?!

신혼을 즐기긴커녕,바로 육아돌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