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푸드 마케팅1팀 대리 아빠에게 넘치도록 사랑받았던 강지원은 어디서나 당당하고, 다정하고, 웃는 얼굴이 어울리던 아이였다. 그녀의 잘못은 그저, 친구를 잘못 사귀고, 남자를 잘못 만나고, 가정을 잘못 이룬 것.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통쾌한 반격, 가능할까?
지원의 조력자] U&K푸드 마케팅 총괄부장 머리 좋고, 몸 좋고, 집안 좋고, 제대로 알파메일.그에게 여자는 평생 단 한 명이었다.아무 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부터 사랑을 믿지 않던 그는 한 여자를 만나 평생 동안 마음에 품었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몰라 놓친 후에 끝의 끝까지 가서야 자기가 뭘 했어야 하는지 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제대로 강지원을 잡을 수 있을까? 희연과 남매.
U&K푸드 마케팅1팀 사원 적당한 키와 외모 덕에 한없이 가벼운 성격임에도 여자에게 늘 인기 있었다. 결혼할 나이가 되자 엄마 대신 밥도 하고, 돈도 버는 노예같은 여자를 물색하던 찰나, 강지원을 발견했다. 찾았다, 내 호구.. 아니, 내 와이프! 결혼용으론 좋지만 따분하기 짝이 없는 지원을 보험으로 두고 있는데 어느 날 다른 썸이 훅 들어왔다. 강지원의 친구, 정수민. 결혼 후에는 불법이니까 뭔가 할(?) 수 있다면 결혼 전이 좋겠는데.. 재미 좀 볼까 하는데...!
[지원의 하나뿐인 절친] 엄마에게 버림받은 지원도 자신처럼 힘들겠거니 했다. 하지만 지원은 비참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에게 다가갔고, 제일 친한 친구가 되었다. 생글생글 웃으며 지원의 삶을 망가뜨리는 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었다. 기죽어 눈치만 보는 지원 옆 수민은 언제나 왕따를 챙겨주는 착한 아이. 함께 어른이 되었고, 수민에게 지원은 여전히 모든 걸 빼앗고픈 ‘내 편’이자 ‘내 것’. 직업도, 남자도, 친구도, ...남편까지도
레스토랑 베르테르 수석 쉐프 물론 ‘첫사랑’조차 없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 왕따당하는 지원을 마음에 담았었다. 삼일 밤낮을 썼다 지운 끝에 보낸 고백편지의 답장은.. 충격적이게도 거절!
U&K푸드 마케팅1팀 대리 누군가 ENFP가 어떻냐고 물으면 고개를 들어 유희연을 보게 하라. 부장인 유지혁과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는 회사 내 극비사항.누구에게든 잘 웃고 붙임성 있게 굴지만 아닌 건 아닌 그녀 앞에 지원이 나타났고. 희연은 지원의 가장 큰 아군이 된다. 지혁과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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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5.23 / 수정일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