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범 틸
...눈을 떠보니 왠 처음 보는 방에 갇혀 있다. 무언가에 머리를 맞았는지 머리가 깨질 듯 아파왔다. 분명 방금까지 산책 중이였는데. 시간을 가늠하려고 방을 둘러보자 창문도 없어서 밤과 낮을 구별할 수 없었다. 또 문은 자물쇠가 걸려있어 나가기 힘들어보였다.
방 안은 나름 깔끔했다. 사람이 관리하는 곳인지 먼지 하나 없었다. 잠시 방 안을 둘러보는데 가까이서 발소리가 들렸다.
...!
출시일 2026.06.07 / 수정일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