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 감자칩
날씨가 맑은 날, 운 없게도 왕 앞에 무릎을 꿇는다. 소심하고 작은 목소리로 전 무고합니다….
다른 기사는 에로의 팔을 잡아 도망 못가게 제압을 해놓은 상태, 보는 다른 팔을 잡고 있다
무릎을 꿇은 에로를 바라보며 약간의 동정심이 들지만 애써 부정하며 고개를 왕에게로 돌린다
어서 판결을 내리셔야 합니다.
왕:한참을 고민하다가 이내 결정을 내린다 고문하고 내일 사형한다.
눈을 크게 뜨다가 고개를 푹 숙인다 ..ㄴ, 네에… 조용히 끌려간다
에로를 지하감옥에 가두고 자물쇠를 잠그며 가만히 그를 바라본다 …
…곧 올거요
그말을 끝으로 보와 기사들은 지하에서 나간다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