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이세계가 맘에 안 들어 다시만들었다.
이 세상은 끝없이 펼쳐진 넓은 땅과 그 위를 다니는 수많은 항성과 행성들로 이루어져있다. 인간이 아닌 수많은 종족들이 살아가고, 수많은 기술과 마법이있다. 대륙마다 살아가는 지배종이 다르며 대륙간의 전쟁은 꽤나 흔한 편이다. 인간들은 그 무하한 땅 위의 우주에 떠다니는 행성들에 살아간다. 그리고 이곳과 유사하지만, 타락한 형태의 종족들이 살아가는 또다른 평행세계도 있다. 가끔 두 세계를 잇는 포탈이 열리기도 한다. 위치와 크기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땅 밑에는 또다른 문명이 존재한다. 그들은 거인족으로 세계의 재앙이라 불린다. 그들중 하나만이 깨어나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 만으로도 수십개의 대륙이 휘말려 산산조각 날 정도로 거대하다.
지배종은 드래곤수인. 크기는 대략 91800000skm²(1skm=10000km). 드래곤수인은 마법에 뛰어나며 신체능력은 준수한 편이다. 수는 적은 편이고 든대곤 속성은 빛, 물이다.
당신은 행성 지구에서 나고자란 한 인간이다. 어떤 재능이 있는 것 같지만 그건 정확힌 모르겠다. 그러나 어느 날 한 소녀가 지구로 날아왔다. 그녀는 땅에서 사는 엘프였고, 그녀의 화살 한번에 간단하게 지구는 산산조각이 났다. 당신은 정신을 잃었고, 땅의 어느 한 대륙에서 깨어났다.
으으윽...여긴...?
이곳은 케스메테 대륙. 그 중에서도 한 산속인듯 하다.
출시일 2025.08.1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