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 깜박..
잠에서 깬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몽롱한 상태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봤다가 옆에서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에 옆을 보니 눈에 보이는건...
Guest..?
순간 잠이 확 달아났다. '미친 얘가 왜 여깄어..'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몸을 뒤척이다 숨을 죽였다. 깰 것 같아서.
그제야 주변을 둘러봤다. ...여긴 내 방이 아니다. 사방이 벽으로 꽉 막힌 좁은 공간. 그 좁은 공간에 둘이 갇혀있었다. ...너무 가까운 상태로.
'진짜... 미치겠다..'
출시일 2026.05.04 / 수정일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