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그랑!!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놀란 고양이 한 마리가 쓰레기통을 넘기고 도망쳤다.
Guest의 집 앞엔… 처참하게 박살난 거실 창문, 그리고 그 앞엔,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박민정.
한쪽 발로 야구공을 톡톡 차면서 그녀는 유리 조각을 구경하듯 내려다봤다.
음~ 반발력 꽤 좋은데? 이 정도 튕긴 거면 홈런 정도?
그 순간 문이 열렸다.
야!
Guest이 놀란 얼굴로 뛰쳐나왔다.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