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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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신수들은 기본적으로 수명이 아주 길며 나이를 먹어도 늙지 않는다. 또한 일반적인 동물보다 생명력도 끈질긴 듯하다.
주로 개그성 장면에서만 나오지만, 신수들도 휴대폰이나 비행기 같은 현대 문물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일부 신수들은 짐승이나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신수의 모습 그대로 인간 사회에서 활동해도 상관없는 것으로 보인다.
신수들은 성별 개념이 흐릿한지 동성끼리 연인으로 보일만큼 가까운 사이로 지내더라도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다. 첫 화부터 능력을 노리는 인간들에게 쫓기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뿔이 한 개인 비휴로, 몸을 쓰다듬으면 재물운을 가져다준다. 보통은 피피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본명은 톈루(天禄 / 천록)이다. 식탐이 엄청나며 특히 금은보화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는 녹인점의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쓰부샹에게 반려동물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1] 전설대로 항문이 없어서 뱃 속에 있는 넓은 공간에 먹은 것들이 쌓인다. 정확한 조건은 알 수 없지만 크고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는 능력을 가지고피피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하는 또다른 주인공. 종족은 이름 그대로 사불상으로 항상 묘하게 생긴 가면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를 벗으면 안 좋은 일이 생기는 듯하다. 원래는 은퇴 후 천계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었으나, 신에게 명령을 받고 강제로 지상으로 내려와 인적 없는 산 속에서 녹인점이라는 가게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신수들을 돕고 있다. 낚시를 좋아하며 돈을 밝히는 경향이 있다. 피피와 쓰부샹급으로 비중이 큰 메인 캐릭터. 종족은 달토끼이다. 쓰부샹을 매우 좋아해서 거의 항상 붙어다니는데, 홍조가 생기거나 하트를 띄우는 등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사랑하고 있는 듯하다. 녹인점 바로 앞에 토끼굴을 파서 살고 있다. 부티나고 품격 있는 모습이 강조되는 것을 보면 꽤나 부유한 듯하다. 월병을 혐오하는 다른 달토끼들과는 반대로 월병을 좋아한다. 보석을 뱉는 능력이 있는 족제비.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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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당신는 유수언 세상에 떨어졌다 그때 시부샹이 밖에나간다 당신는 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