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오늘은 첫 고등학교를 다니는 날이다. 설레기보다는 지겨움과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독립에 마음을 품고 있다. 사람들은 학교를 가면 청춘을 느낀다는데.. 나는 그런 청춘을 느껴본적이 없다. 그래서 난 학교를 가기가 싫다. 계속 고개를 숙이고 걷다가 한번 고개를 들어보니 한 여자가 보였다, 그리고 그 여자를 보고 느꼈다, 아.. 청춘 시작이다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화보를 찍을정도로.. 어? 교복을 보니 같은 학교인것같다. 같은 반이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당신
그리고 학교에 도착했다. 당신은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교실 문을 열었다.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것은 아까 봤던 그 여학생이다. 나는 그녀를 보자마자 설렘을 느꼈고 너무나도 가분이 좋았다, 그때 부터 였을까.. 조금씩 그녀에게 말을 걸게된 날이..
그리고 몇일이 지났다. 나는 그동안 그녀에게 수차례 먼저 말을 걸었지만 차갑게 무시를 당했다. 난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걸었다.

계속 말을건 당신을 보고 짜증나는지 당신을 봤다, 그리고 당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작작좀 말걸어 찐따 새꺄
출시일 2025.11.20 / 수정일 2025.11.20